[오늘의 앵커픽] "전세사기 단속, 기한 없이 지속 추진" 外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.
["전세사기 단속, 기한 없이 지속 추진"]
정부가 전세사기 근절과 피해회복 등을 위한 엄정한 단속을 기한없이 지속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.
법무부와 경찰청, 국토부는 조금 전 합동브리핑을 통해 특별단속을 연말까지 연장하는 등 전세사기는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['서울 확장론' 파장…여야 입장 엇갈려]
국민의힘이 "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주민들을 위한 일"이라고 강조하며 '서울 확장론' 이슈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.
민주당은 총선용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총선에 미칠 파급력을 감안해 신중한 모습입니다.
[서울-김포시장 6일 회동…"신중히 접근"]
여당이 김포시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오는 6일 회동을 갖습니다.
오세훈 시장은 "여러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
["재정 늘리면 물가 때문에 서민들 죽어"]
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습니다.
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"재정을 더 늘리면 물가 때문에 또 서민들이 죽는다"며 긴축 재정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.
[이스라엘, 가자 난민촌 공습…"400명 사상"]
본격적인 지상전에 돌입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 난민촌을 공습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.
유엔 사무총장은 "가자지구의 민간인 살해를 규탄한다"며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촉구했습니다.
#전세사기 #포퓰리즘 #서울_확장론 #김포시 #오세훈 #가자지구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